무지무지 떨면서 제 평생의 염원이던 매부리코를 이쁜코로 만들기 위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압구정동이며 강남쪽 유명하다는 성형외과를 10군여데를 상담 다니다가..
결국 상쾌한 선생님께 하기로 결정했었드랬죠...
그래도 수술전이라 혹시 아프지는 않을까....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은 어쩔수가 없어서 무지 떨었었죠..
드뎌 수술 당일날이 됐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마취를 하고 그냥 스르륵 자고 일어났더니 코에 감각이 하나도 없드라구요..
그래서 일단 아플까봐 두려워하시는 분들은 그런걱정은 안하셔도 될꺼 같아요.ㅋ
요즘엔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네요...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당~~~~
무엇보다 코모양이 넘 맘에 들어서 넘 좋아요~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