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한지벌써 3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병원식구들 모두 다 잘계시죠?
경과를 보려면 좀더 남았지만 몇자 적어 볼라구 후기글을 올립니다
아직 붓기는 제가 생각해도 완벽하게는 덜 빠진거 같은데
수술하고 붕대 감고있을때 생각하면 양반된거겠죠
붓기때문에 하도 원장님을 귀찮게 해드리고 간호사언니들한테
괜히 푸념을 늘어놓은게 미안스러워지네요 예전 생각하니...
그러나, 수술받아본 사람만이 이 붓기의 스트레스를 알수 있답니다
언제쯤 효과를 볼 수있을까 거울보면서 한숨 쉰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주변사람들이 많이 말들을 해주네요
수술한건 사람들이 모르고, 젊어진 비결(?)이 모냐고들 해요^^
그때 간호사분이 급한 맘 갖지 말고 기다려야한다고 했는데
지금 완벽한거 같진 않지만 거의 없어진거 같아요
30년 넘게 가지고 있었던 못난 턱뼈와 광대뼈가 없어진게 이제야 속시원하네요
막상 붕대 풀렀을때 생각하면 다시하라면 못할거 같다는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다 지난일이라서 마음이 편안해진건지..결과가 기대했던거 처럼 나와서인지
더일찍 용기 못내서 수술한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제자신이 뿌듯한 느낌이 들어요
수술잘해주신거 감사하구요
조만간 가서 뵐께요
수술한지벌써 3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병원식구들 모두 다 잘계시죠?
경과를 보려면 좀더 남았지만 몇자 적어 볼라구 후기글을 올립니다
아직 붓기는 제가 생각해도 완벽하게는 덜 빠진거 같은데
수술하고 붕대 감고있을때 생각하면 양반된거겠죠
붓기때문에 하도 원장님을 귀찮게 해드리고 간호사언니들한테
괜히 푸념을 늘어놓은게 미안스러워지네요 예전 생각하니...
그러나, 수술받아본 사람만이 이 붓기의 스트레스를 알수 있답니다
언제쯤 효과를 볼 수있을까 거울보면서 한숨 쉰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주변사람들이 많이 말들을 해주네요
수술한건 사람들이 모르고, 젊어진 비결(?)이 모냐고들 해요^^
그때 간호사분이 급한 맘 갖지 말고 기다려야한다고 했는데
지금 완벽한거 같진 않지만 거의 없어진거 같아요
30년 넘게 가지고 있었던 못난 턱뼈와 광대뼈가 없어진게 이제야 속시원하네요
막상 붕대 풀렀을때 생각하면 다시하라면 못할거 같다는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다 지난일이라서 마음이 편안해진건지..결과가 기대했던거 처럼 나와서인지
더일찍 용기 못내서 수술한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제자신이 뿌듯한 느낌이 들어요
수술잘해주신거 감사하구요
조만간 가서 뵐께요